누구나 알고 있는 그 이름 스티브잡스. 그는 실패와 역경도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도 극복해 나간것으로 유명하다. 모두들 아는 이야기 지만 자존감 극복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좌절 속에서 자신을 다시 일으킨 기술 혁신가
The Story of a Tech Innovator Who Rose Above Adversity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기술 업계에서 상징적인 인물이지만, 그의 성공은 오랜 실패와 좌절 속에서 이뤄진 결과이다. 잡스는 애플의 공동 창립자로 20대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한때 자신의 회사에서 쫓겨나 큰 좌절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다시 일어섰다. 이 이야기는 그의 실패와 성공, 그리고 자존감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교훈을 준다.
잡스는 1976년 애플을 창립했을 때, 그의 비전과 기술 혁신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1985년, 애플의 경영진과의 갈등 끝에 그는 자신이 창립한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다. 이때 그의 자존감은 크게 흔들렸다. 세상이 그에게 등을 돌린 것처럼 느꼈고, 자신이 실패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당시 잡스는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다시 돌아보며 깊은 내면적 갈등을 겪었다. 이 시기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 중 하나였다.
하지만 잡스는 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를 재정비했다. 그는 애플에서 쫓겨난 후에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다. 넥스트(NeXT)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이후 픽사(Pixar)를 인수했다. 특히 픽사에서 그의 역할은 애니메이션 산업을 완전히 혁신시키는 데 기여했다. 1995년, 픽사는 '토이 스토리'라는 획기적인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를 출시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잡스는 픽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며 자존감을 회복했다.
그가 자존감을 극복한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그의 열정과 끈기였다. 잡스는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일에 다시 몰두하며, 실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창의력과 비전을 믿었고, 끊임없이 더 나은 것을 추구했다. 결국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고, 그는 1997년 애플로 복귀했다. 애플로 돌아온 잡스는 '아이맥(iMac)',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등의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회사의 명성을 다시 세웠다. 애플은 그가 복귀한 이후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 성장했다.
잡스는 자신의 인생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겪었지만, 이를 통해 성장하고 더 강해졌다. 그가 자존감을 극복한 방법은 명확했다. 첫째, 그는 실패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신의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다. 둘째, 그는 항상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집중했다. 잡스는 일에 대한 열정이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말하곤 했다. 셋째, 그는 미래를 내다보며, 실패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찾았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성공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었다.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는 실패를 통해 자신을 재발견하고, 그 실패를 딛고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준다. 잡스는 결코 완벽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그는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며, 기술 혁신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 그의 성공은 끈기와 창의력, 그리고 실패에 굴하지 않는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잡스는 한때 세상의 외면을 받았지만, 결국 자신을 믿고 다시 일어섰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그는 한 번의 실패로 무너진 것이 아니라, 실패를 통해 더 강해진 사람이다. 이러한 점에서 스티브 잡스는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준다.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때로는 인생이 당신의 머리를 벽돌로 때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믿음을 잃지 마세요.
많은 유명인들의 이야기들을 돌아보면서 그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되는데, 왠지 스티브 잡스는 강철인간이라 실패해도 끄떡 없었을것 같다는 이미지이다. 물론 그도 사람인지라 상처를 받고 좌절했을 때도 있었겠지만 그를 생각해 보면 일에 대한 열정으로 그마저도 극복할 수 있었을 것 같다. 그의 말 처럼 열정이 쓰러졌던 자존감을 불러 일으키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는 가장 명확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열정.
어렸을때는 그래도 새로운 것을 도전하면 재미있기도 하고 흥미라는 것도 생기고 많은 얻을 수 있는 감정들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마저도 좀처럼 끓어오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그것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도 막막한 지경이다. 스스로 정말 즐겁다고 느끼는 일을 찾게 되면 잡스의 말대로 언제 그런생각을 했냐는 듯이 나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도 든다.
열정 되찾기.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