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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mile-Allain Séguy 에밀 알랭 세귀 / Nature's Decorative Artist of the Century 자연을 담아낸 세기의 장식 예술가 이웃님의 피드를 보다가 알게된 에밀 알랭 세귀. 그의 작품은 지금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멋진 작품들로 가득했다. 20세기 초반의 작품들인데도 불구하고 눈길을 끄는 작품들을 머릿속에 넣어두고자 그의 작품들을 찾아보았다. 아르 누보와 아르 데코의 선구자Pioneer of Art Nouveau and Art Deco에밀 알랭 세귀(Émile Allain Seguy)는 20세기 초반 프랑스에서 활동한 예술가이자 장식 디자이너로, 그의 작품은 주로 아르 누보(Art Nouveau)와 아르 데코(Art Deco)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다. 특히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식물, 곤충, 기하학적 패턴을 활용해 독특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표현하였다. 에밀 세귀는 ‘세구’라는 서명으로 유명하며.. 2024. 11. 1.
Hilary Pecis 힐러리 페시스 / The Artist Who Paints Life with Color 일상을 색으로 그리는 화가 조나스 우드와 일상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또 다른 자기만의 개성으로 표현하는 화가 힐러리 페시스. 뭔지 모르게 따뜻함과 웃음이 느껴지는 그녀의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사진의 한장면을 옮겨둔 듯한 그림은 그려지지 않은 부분까지 궁금하게 만든다.오늘은 힐러리 페시스의 작품을 둘러본다.  평범함 속에서 예술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다Discovering the Beauty of Art in Everyday Life Hilary Pecis는 미국의 현대 미술가로, 주로 회화와 드로잉을 통해 일상적인 장면을 감각적이고 세밀하게 표현하는 작업을 하는 예술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복잡한 패턴, 그리고 평범한 생활 공간을 주제로 다룬다. Pecis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탐구하며, 집안 .. 2024. 9. 6.
Jonas Wood 조나스 우드 / Uncovering the Extraordinary in the Ordinary 평범함 속에 숨어있는 특별함을 발견하다 우연히 조나스 우드라는 화가의 그림을 보게 되었다. 소재자체는 특이하다고 느끼지 못했지만, 호크니 같은 느낌도 들고 표현방법이 독특해서 계속해서 눈이 가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였다. 현대미술을 난해한 작품이 많아서 늘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 작가의 작품은 취향과 맞아 떨어지면서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앞으로 이런 화가들의 작품들을 둘러보면서 재미있었던 부분을 하나씩 짚어보는 글도 올려볼까 한다.  현대 일상의 색채 마법사The Color Magician of Modern Life https://gagosian.com/artists/jonas-wood/ Jonas WoodLearn about the work and career of artist Jonas Wood. Artworks, biography,..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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