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67 ] 필 나이트 : 실패를 뛰어넘어 나이키를 창조하다 / Phil Knight : Overcoming Failure to Create Nike
by sandclock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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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지금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브랜드 이지만 이렇게 성장해 오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나이키의 창업자 필 나이트의 이야기를 돌아보며 그가 좌절을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 살펴본다.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세운 나이키 제국 Building the Nike Empire with an Unyielding Spirit
첫 번째 사업의 실패와 배움 The Failure of the First Business and the Lessons Learned
첫 실패는 큰 교훈을 남기며, 다시 도전할 기회를 준다.
필 나이트는 1960년대 초반, 일본의 오니츠카 타이거 브랜드의 신발을 미국에 수입해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초기 사업은 기대만큼 성공적이지 않았다. 수요 예측에 실패하고, 물류 문제로 인해 사업은 곤경에 처했다. 필 나이트는 이 첫 사업 실패에서 물류와 공급망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다. 또한, 그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브랜드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실패는 우리의 가장 큰 스승이다. Failure is our greatest teacher.
나이키 창립 초기의 자금 문제 Financial Struggles in the Early Days of Nike
나이키를 처음 창립했을 때 필 나이트는 자금난에 직면했다. 그는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은행에 대출을 요청했지만, 대부분의 은행은 그의 아이디어를 거부했다. 자금 부족은 심각한 문제였으나, 필은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자금 조달 방법을 모색했다. 그 중 하나가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었고, 이를 통해 기업은 서서히 자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실패는 우리를 더 나은 위치로 이끈다. Failure leads us to a better position.
타이거와의 계약 종료 후의 위기
The Crisis After the End of the Contract with Tiger
위기는 때때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필 나이트는 일본의 오니츠카 타이거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회사의 주요 제품을 잃었기 때문에 필은 새로운 공급망과 제품을 찾아야 했다. 그는 이 위기 속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자체 브랜드인 '나이키'를 출시하는 기회를 삼았다. 이 과정에서 필은 창의력과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냈다.
위기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A crisis means a new beginning.
나이키의 경쟁사와의 치열한 경쟁 Fierce Competition with Nike’s Rivals
경쟁은 성장을 자극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나이키가 급성장하면서 아디다스와 같은 대형 경쟁사와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필 나이트는 경쟁사들에 비해 열악한 자원을 가지고 있었지만, 제품의 품질과 혁신을 통해 나이키를 성장시켰다. 경쟁사들의 도전을 무시할 수 없었지만, 그는 그들의 성공을 자신의 자극제로 삼아 더 나은 제품과 전략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나이키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경쟁은 발전의 원동력이다. Competition is the driving force of progress.
인내와 끈기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Perseverance and Tenacity
인내와 끈기는 어떤 실패도 극복하게 한다.
필 나이트는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했지만,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의 인내와 끈기는 결국 나이키를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실패는 그에게 더 큰 목표를 향한 연습이었으며, 이를 통해 그는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존감을 키워나갔다.
Phil Knight는 세 가지 삶의 교훈을 공유한다. 첫째, 직업이 아닌 소명을 찾아야 하며, 결정이 아니라 지혜를 추구해야 한다. 둘째, 도움을 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이는 지혜를 찾는 과정의 일부이다. 셋째, 위험을 감수하고 창의성을 관리하며, 고난이 예술을 낳는다고 한다. 끝으로, 실패하더라도 마지막 시도에서만큼은 실패하지 말라는 교수의 말을 인용하며, 도전과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필 나이트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된 동영상도 첨부한다.
그도 위기를 교훈 삼아 좌절을 극복해가며 큰 성과를 이루어 왔고, 그 과정을 통해서 자존감을 회복시켜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창의적인 과정을 통해서 이 모든것을 극복해 왔는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때의 희열이 해결의 키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실패를 극복한 사람들은 좌절감에 주저앉지 않고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가면서 앞으로 다가올 밝은 미래를 보았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