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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41 ] 개구리를 먹어라: 시간 관리의 지혜 Eat That Frog: The Wisdom of Time Management

by sandclock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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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개구리를 먹어라'를 문장을 보았다. 개구리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끔찍한 일인데, 읽고 있는 책이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이라 도대체 왜 이런 문장이 처음 나오게 되었는지 궁금해졌다. 시간 관리와 목표 달성에 중요한 교훈을 주는 이 문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다.


최우선 과제 해결하기
Solving Top Priorities

 

"개구리를 먹어라"라는 표현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직접 만든 것으로 자주 언급되지만, 사실 이 말의 기원이 정확히 마크 트웨인에게서 시작된 것은 아니다. 마크 트웨인과 관련된 인용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이 표현은 다양한 맥락에서 시간 관리 및 자기 계발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마크 트웨인이 "개구리를 먹어라"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하는 기록은 명확하지 않으며, 이 문구는 이후 자기 계발 작가들, 특히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가 널리 퍼뜨리면서 유명해졌다. 트레이시는 그의 책 Eat That Frog!에서 이 표현을 사용하며,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는 습관이 성취와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개구리를 먹어라: 가장 어려운 일 먼저 해결하기 
Eat That Frog: Solve the Toughest Task First

 

 '개구리를 먹어라' 하루 중 가장 어려운 과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라는 의미이다. 가장 끔찍한 일이 바로 하루의 개구리라고 말하며, 그것을 먼저 처리함으로써 더 나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개념은 중요한 일을 미루지 말고 곧바로 해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만약 그 일을 미루면, 정신적 스트레스와 부담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시간 관리의 핵심이다.

 

 

 

우선순위 정하기
Prioritize Your Tasks

 

개구리를 먹는다는 개념은 우선순위 설정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하루의 일을 우선순위에 따라 정리하고, 가장 중요한 과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것이 성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일부터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함으로써 더 많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시간 관리의 시작이다.

 

 

미루기 습관 버리기
Break the Habit of Procrastination

 

미루기는 성공의 큰 장애물이다. '개구리를 먹어라'는 이 습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려운 일일수록 더 미루고 싶어지기 마련이지만, 그것을 먼저 해결함으로써 더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미루지 않고 즉시 행동에 나설 때, 더 많은 성취를 이룰 수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더 집중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꾸준함과 자기 규율
Consistency and Self-Discipline

'개구리를 먹어라'는 꾸준함과 자기 규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어려운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하루하루 중요한 과제를 먼저 처리하면서 자기 규율을 강화할 수 있다. 작은 성과들이 쌓이면 결국 큰 성과로 이어지며, 이는 자기 계발과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된다. 결국 꾸준한 노력과 자기 관리가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