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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나간 나를 비웃던 과거의 주변인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당시에는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은듯 넘겼지만, 어쩔 수 없이 한마디가 상처로 남아 있는듯 하다.
긍정의 힘으로 변화하는 삶
가능하다고 믿고 싶다.
어렸을적부터 칭찬에는 매우 인색한 집이어서 항상 듣는 멘트는 "니가 그럼 그렇지" 뿐이었다.
사회에 나와서도 부족함에 상처받는 일들이 많았고 그런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큰 상처로 남아 있다.
예전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롭다는 마음에 꾸역꾸역 인간관계를 유지해 왔었지만, 이제는 과감하게 놓아버린다.
상대의 부족함에 스스로를 치켜세우고 마운팅에 희열을 느끼는 인간관계는 필요없다.
물론 외로움은 있지만 나이도 먹어가고 견디는 힘도 그만큼 생겼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부족하지만 서로를 응원해주고 삶은 눈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관계만 곁에 두고 싶다.
비웃음 당했던 상처들 과거를 많이 곱씹는 편이라 문득 떠오르곤 하지만 최근에는 최대한 즐거운 미래의 생각만 하려고 한다.
좋아하는 일만 생각하고 즐거운 일, 긍정적인 일만 생각하고 귀여운 것 행복한 것들만 보고 싶다
성공의 열쇠는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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